한국어 감성 번역, 이렇게 하면 망한다! 영어 번역에서 흔히 하는 실수 7가지
직역과 의역 사이, 문화적 뉘앙스의 함정 한국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할 때, 제품의 품질만큼 중요한 것이 언어입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K-Beauty, K-Food, K-Content가 주목받는 지금, 마케팅 문구 하나로 인상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많은 브랜드들이 ‘번역’을 단순히 언어를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한국어의 섬세한 감성이 영어에서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북미 시장 관련 업무를 하면서 직접 보고 느낀, 한국어 감성 번역의 함정을 7가지로 정리했습니다.잘못 번역된 실제 사례와 함께,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영어로 바꿀 수 있는지도 알아볼게요 ! 1. 직역의 함정 – 문법은 맞지만 감성이 죽는다❌ 잘못된 예:• 한국어: “피부..
2025. 8. 16.